모집전형선택
close
s

성공스토리

정시 충북대학교 의예과 | H3A반 이준하
2019.02.14 조회수 2093
  • 충북대 의예과, 강릉원주대 치의예과 합격

    나에게 강남하이퍼란?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해준 디딤돌 같은 존재!
  • 재수를 결심한 이유는?
    저는 삼수생입니다. 삼수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저를 위한 1년간의 투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년간을 노력해서 후회 없게 자신을 위해 다시 한 번 더 투자해보자는 마음으로 삼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삼수를 하면서 결과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려 노력했습니다. 결과는 제가 좌우할 수 없는 것이므로 결과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믿고 공부하는 태도가 필요했습니다. 이런 태도는 제가 제 자신을 믿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을 선택한 이유는?
    재수는 독학으로 했습니다. 결국 삼수를 하게되어 관리가 잘되는 기숙학원을 찾고 있었습니다. 의대관이라는 특성상 많은 아이들이 의대를 가기위해 공부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이런 모습에 저도 자극을 받기 위해 선택했습니다. 또한 기숙이기 때문에 외부와의 단절성이 보장되어 환경에 대해 신경 쓸 일도 적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 나를 성공하게 만든 특별한 프로그램은?
    공부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메꾸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남하이퍼 의대관의 수업은 이러한 부분에서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부터 심화까지 자세한 설명과 적절한 템포로 진도를 나가기 때문에 자신이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의대 입학을 목표로 노력하는 친구들과의 공부는 늘어지지 않는 공부환경과 학습 분위기를 학원에서 일정하게 유지해 주었고 저를 성공하게 만들어준 일등공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재수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은?

    아무래도 재수의 시작할 때의 가장 많은 고민은 불확실한 결과에서부터 오는 두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1년의 노력이 헛된 노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슬럼프 시기에는 당연히 찾아오게 됩니다. 그럴 때 저는 제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누구나 걱정은 합니다. 자신의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공부가 되지 않을 때 좋지 않은 마음은 모든 사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걱정이 자신에게 감정 소모일뿐 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이 들 때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 재수하게될 후배를 위한 조언!

    재수를 처음 시작할 때 부끄러운 마음도 들고 다시 한 번 볼 수능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재수는 전혀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단순히 공부뿐만이 아니라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1년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1년을 열심히 보내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나만의 성공 학습법!

    a. 국어 학습법

    국어에서 화작문은 시간을 줄이는 것을 가장 중점으로 생각해 많은 문제를 풀며 시간을 재서 시간를 단축하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화법과 작문은 국어에서 시간을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는 구간이므로 문제를 먼저 읽고 지문으로 돌아가 답을 찾는 식으로 풀었고 모의고사를 풀 때 각각의 문제에 시간을 적어서 줄이려고 했습니다. 문법은 수업을 통해 기본을 다졌고 개념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 예문을 외웠고 틈틈이 개념노트를 정독했습니다. 덕분에 보통 사설 때는 틀렸던 화작에서 6월과 수능에서는 다 맞출 수 있었습니다.


    문학은 오답을 찾는 방향이 아닌 정답을 찾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지문은 읽고는 이것이 정답일수 밖에 없다는 느낌을 갖기 위해 선지 분석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두 시를 비교할 때 ‘~와 달리가 나올 때 어떤 대상과 비교하는지 내용의 일치는 되는지를 두 가지로 나누어서 보면서 선지 분석을 했습니다. 또한 문제를 다풀고 나서 지문을 분석하며 문제가 어디서 나왔는지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기출문제는 지문 분석을 위주로 했고 보기 지문은 보기를 분석하려고 했습니다. 보기를 분석해 문제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지문을 바라보려고 했습니다. 그러한 결과 6월에서는 문학에서만 3문제를 틀렸지만 수능과 9월에서는 모두 맞을 수 있었습니다.


    독서는 지문 분석을 중점으로 했으며 긴 지문은 끊어읽으며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지문분석에서는 이 지문의 주제와 핵심 단어 그리고 각각의 부가 설명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수업방식대로 포인트를 집어가며 비교 대조를 확인하고 전체적인 보기 분석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b. 수학 학습법

    수학은 구하고자 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답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문제가 요구하는 것으로부터 거꾸로 공식을 이용해 문제에 나오는 조건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능 21번 같은 경우도 구하고자 하는 답에서 거꾸로 올라가 조건을 어떻게 이용해야겠는지를 생각했습니다. 또한 문제를 볼 때 구하고자 하는 것에서 필요한 개념이 무엇인지를 떠올리며 풀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문제가 나왔을 때 답을 구하기 위해 유사했던 문제를 생각하고 다가갈 수 있는 여러 가지 접근 방식을 익히려고 공부했습니다.


    c. 탐구 학습법

     

    과탐 같은 경우는 많은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단순히 많은 문제풀이가 아니라 내가 세운 방식으로 몸에 익힌다는 느낌으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생명과학 같은 경우 가계도를 풀 때 어떤 것을 먼저 보고 해석에 들어갈지를 생각하고 막혔을 때는 어떤 단계를 거치지 않았는지를 돌아보면서 저만의 루트를 만들려고 노력했고 이런 루트를 몸에 익혀서 시간을 단축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과탐에서는 개념이 흔들리지 않아야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어 개념 공부 또한 헷갈리는 것이 없도록 꼼꼼히 했습니다. 간단한 개념문 제 같은 경우에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빠르게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3점짜리 전도 문제, 가계도 문제 같은 것에서 사용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 시기별 재수생활 학습, 생활 노하우!

    1학기에는 다시 한번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개념을 다시 처음부터 꼼꼼히 복습하고 수업을 들으며 혹시라도 놓친 부분이 없는지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를 생각하며 공부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 부터 꼼꼼히 해야 흔들리지 않으므로 아는 것도 다시 듣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학원생활에 적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때는 몸을 만드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체력적으로 균형된 생활을 하고 학원의 스케쥴에 제 몸을 익숙하게 할 수 있도록 적응하려 했습니다.


    2학기 때는 1학기 때의 개념을 문제로 이으며 구하고자 하는 것을 어떤 여러가지 방법으로 접근 할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제가 생각하는 저만의 유형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반대로 문제로부터 어떤 개념을 가져와야 하는지 또한 생각했습니다. 위에 말한 학습방법처럼 저만의 루트를 만드는 시간이었고 1학기 때 배운 개념들을 복습하는 시간 또한 가졌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 때 저의 루트를 익숙하게 하는 시기였습니다.


    3학기 때는 모의고사를 시간을 재면서 풀고 제가 익힌 여러 가지 유형과 문제 접근 방식을 잘 사용할 수 있는지를 점검했습니다. 시간을 위해 연습하는 방식을 버리는 식으로의 공부는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실전에서 연습했던 방식을 쓸 수 있도록 공부했습니다. 실전 같은 분위기로 계속 긴장감있게 공부할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목록 보기
Top